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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5일차에 대한 글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된다.
6일차부터는 5일차 보다는 좀 낫지만, 여전히 나는 아팠다.
다행히 그래도 잘만했고, 뭔가좀 먹을만했다.
(그래도 죽만먹은게 함정이긴하지만)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건조한건 어쩔 수 없었다.
침삼키는데 덜 아픈것만해도 감사할따름
이때부터는 낮에 무엇인가 할 수 있다.
게임을 하던 일을 하던 그건 자유지만
좀 여유를 누리기 위해 그냥 일은 안했다.
이때쯤되면 집을 못나가는 게 약간 아쉬울 따름이지 나름 괜찮다.
7일차까지 격리를 해야하는데
약이 먼저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있어서
타이레놀은 30알을 받아놨다.
그리고 7일차는 6일차보다 덜 아프다.
대신 기침이 많이 나온다.
이때는 차가운 음식을 먹어도 약간 아프긴하지만 괜찮은것 같다.
그리고 격리가 끝나도 사실 국가가 해주는것은 없다.
없는것 같지만 이렇게 준단다. (10만원)
조건이 아주 까다로운데, 중위권 소득이하여야하고,
유급휴가를 받지 못했어야 한다.
아내는 그래서 못받고 나는 받을수 있나 확인을 해봐야한다.
더 자세한건 링크참고
어쨌든 이러한 격리가 끝나면 자유의 몸이 된다.
(국가에서 격리끝났으니 PCR검사 이런거없다)
그냥 스스로 검사를 해야하는데, 스스로 검사한결과는 음성
이제 자유의 몸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코로나가 남아있을수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들과 직접적인 접촉은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다.
이상 슬기로운 오기로버틴 코로나 격리끝
(중국놈들은 도대체 무엇을만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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