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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0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1. 오래된 일이지만, 예전 병원에선 진료와 약 처방을 한번에 해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시절엔 진료는 의사에게 받고 의사가 원하는 약을 병원에서 처방해주었기 때문에 편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신 약국에 가도 약사가 의사에 준하는 처방을 해줄 수 있었고 어떻게 보면 비슷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2. 의약분업이 시작되며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슬로건이 뜨기 시작했고, 결국 의약 분업이 이루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잘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병원에서 한번에 해결되던게, 약국을 한번더 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야 있을 수 있겠고, 가격도 물론 올랐습니다. 3. 어느 편에 서는게 아니라, 다만 그 분야에 전문가가 있다면, 전문가가 하는일이 아무래도 보편적으로 조금 더 낫다는 것입니다. 전문가가 .. 2023. 2. 7.
당신은 일을 잘하니까요? 잠깐 예배준비를 하면서 생각한 것 1. 우리는 살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을 겪는다. 또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 다양한 일을 하다보면 당연히 내가 의도하지 않았던 일들을 해야하는 경우들이 종종 생긴다.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갑자기 그 일을 하는 사람이 어디를 간다던가, 갑자기 일이 늘어났다던가... 2. 그럼 보통 리더는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을 그 위치를 감당하도록 부탁(?) 한다. 어쩔수 없이 일을 하다보면 잘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게 당연한거다!) 그러나 실제로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3. 주변 사람들 역시도 그전 사람보다 더 잘한다고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다. (거기까지만 하자) 문제는. 그 이후다. 어쩔수 없이 들어갔던 일들이 너무나 당연해진다... 2023. 2. 7.
두려운만큼? 우리는 살다보면 굉장히 두려울때를 지나기도 한다. 사실 우리의 삶에 어려운 것들을 지날때도 있다. 우리는 그 두려울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 무엇을 할까. 얼마전 아는 동생과 함께 이야기를 하다가 두려운만큼 기도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머리를 한대 맞은느낌이었다 두려울때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두려운만큼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듣지 않으실까? 피할길, 이길 힘을 주신다고 했으니까 우리는 비빌 언덕이 있는것이다. 삶이 두렵다면 두려운 만큼 기도하자. 하늘문을 여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실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에게 함께하실염려다 맞기고 주께서 돌보심을 기대하며. 2023. 2. 5.
정보의 홍수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정보의 홍수를 살고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어떤 주제를 검색하면 그 주제에 관한 정보들이 쏟아져나온다. 예전엔 정보를 잘 찾는(search)하는 능력이 중요했다. 어느 포털에 들어가고,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면 정보가 있다더라.에서 요즘은 수많은 정보중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들을 골라내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는 그 변곡점에 있는거고 수많은 정보중에 거짓정보들도 많이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그 많은 정보들을 골라내야할까 결국 정보에 관한 지식을 알아야 그 정보가 참인지 거짓인지를 알수 있는것 결국은 다시 정보를 잘 찾아야 하는 돌고 도는 물레방아 결국. 배워야한다. 뭐든 202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