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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의 이야기는 이 링크를 참고..
2022.07.27 - [생각/이런저런 생각들] - [번외] 코로나 일기 1일차 (7/23)
2일차로 넘어오면서 밤에 잠을 자지 못할만큼의 열이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의 공포인 목이 아파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뭐를 먹을만하다. (다행히)
우리집에 수박도 있어서 수박을 계속 먹었고
아내가 배달로 포켓몬 빵을 시켰다.
빵에서는 신뇽이 나옴 ㅎㅎ
2일차 준비
열이 많이나는경우(나)와 열이 나지 않는경우(아내)가 나뉜다.
나는 평상시에도 열이 많아서 열이 많이 났고,
아내는 몸이 평상시에 차서 그런지 열이 많이 나지 않았다.
열이 많이 나면 밤에 잠을자기 어려우니, 낮까지 계속 자게된다.
나는 밤에 잠을 다 설치고, 아침 간신히 먹고 약먹고 누워서 수건으로 열을 계속 내렸다.
어제보다는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살만하다
2일차 준비
먹을것들 - 자극적이지 않은 음료 혹은 과일
(우리는 수박을 잘라서 통에 넣어놨다. 이게 큰 도움이 된듯하다)
2일차 증상
열은 그대로 있다. (열은 계속 내려줘야 한다)
점점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고 목이 더 아파온다.
(목이 아프면 계속 물을 마시라고하는데, 물마시는거조차도 어려워진다)
이제는 무엇인가 삼키는게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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