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교에서 어느정도 지원의 윤곽이나오면 비자면접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이 과정을 보고싶다면 이 링크를 보면된다.
유학원을 선택하던지, 혼자 준비하던지 그건 개별적인 차이가 있다.
유학원의 장점은 말그대로 누군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고,
혼자한다는 것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나는 유학원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유학원을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일단 나는 굉장히 불리한 조건이다.
석사를 2개나 했는데 또 석사를 하러간다니
(머리가 나빠서 또 石사인가..)
유학원 2군데를 알아보고 전화를 했는데, 한군데는 상담을 하는데 상담료를 요구했다.
아무래도 신학석사로 가는건 어렵다고 해서 상담료가 있다고 하니 이해는 하지만,
시작하기도전에 상담료부터 요구하는건 내 정서에 맞지않아 패스했다.
다른 한군데에 전화했더니 상담하러 오란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유학원은 박주영유학정보이다.
(아니 그 박주영말구요)
위치는 강남에 있는데, 집에서도 가깝겠다 싶어서 진행했다.
(혹시 찾아가려면 이런 지도가 있으면 좋겠지?ㅋㅋ)
신논현에서 가까운데, 강남역에서도 걸어갈만한 거리니 괜춘하다.
내가 생각할때 나름 합리적인 비용으로 잘 상담을 받은것 같아서 이곳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I-20 원본이 나오기 전까지는 유학원에서 딱히 할일이 없지만
내가 어쨌든 어느학교에 원서를 집어넣었다면 유학원을 먼저 가는걸 추천한다.
일찍오면 그만큼 도움을 잘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재정때문이라도)
나도 일찍 방문했고, 나름대로 재정적인 조언을 더 잘 받을 수 있었다.
유학원에서 해주는 일은 크게 2가지정도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서류를 쓰는데 도움을 주는 것과, 하나는 면접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준다.
Ds-160작성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잘 도와주고,
사람에따라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할수 있게 해준다.
(사람에 따라 준비하는 서류는 다 다른듯)
아무래도 주변에서 처음 준비할때 잘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해서
유학원과 함께 준비하는 것이다보니 비용이 약간 들긴하지만
잘 준비되는것 같다.
이런 부분들을 혼자서 잘 준비할 수 있다면, 혼자서 준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뭐뭐 준비해야할지 모를수도 있고,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찾아보면 다 나오긴하니까 잘 준비할수도 있을것같다)
다음은 크게 필요한 서류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유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학이야기 09. 비자인터뷰와 택배받기 (2) | 2022.09.29 |
---|---|
유학이야기 08. 비자 (0) | 2022.09.17 |
유학이야기 06. I-20 (0) | 2022.07.18 |
유학이야기 05. 성적완료 (0) | 2022.07.01 |
유학이야기 04. 성적 (0) | 2022.06.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