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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이야기

유학이야기 07. 유학원? 혼자준비?

by Woody.Lee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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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교에서 어느정도 지원의 윤곽이나오면 비자면접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이 과정을 보고싶다면 이 링크를 보면된다.

 

 

유학이야기 06. I-20

유학이야기 여섯번째 이전에 있었던 글들을 참고하면 이해가 편하다. 유학이야기 05. 성적완료 드디어 성적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보편적으로 학교에서 확인해

makeofqt.tistory.com

유학원을 선택하던지, 혼자 준비하던지 그건 개별적인 차이가 있다. 

유학원의 장점은 말그대로 누군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고,

혼자한다는 것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나는 유학원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유학원을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일단 나는 굉장히 불리한 조건이다. 

석사를 2개나 했는데 또 석사를 하러간다니

(머리가 나빠서 또 石사인가..)

 

유학원 2군데를 알아보고 전화를 했는데, 한군데는 상담을 하는데 상담료를 요구했다. 

아무래도 신학석사로 가는건 어렵다고 해서 상담료가 있다고 하니 이해는 하지만,

시작하기도전에 상담료부터 요구하는건 내 정서에 맞지않아 패스했다.

 

다른 한군데에 전화했더니 상담하러 오란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유학원은 박주영유학정보이다. 

(아니 그 박주영말구요)

 

위치는 강남에 있는데, 집에서도 가깝겠다 싶어서 진행했다.

(혹시 찾아가려면 이런 지도가 있으면 좋겠지?ㅋㅋ)

 

신논현에서 가까운데, 강남역에서도 걸어갈만한 거리니 괜춘하다.

내가 생각할때 나름 합리적인 비용으로 잘 상담을 받은것 같아서 이곳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I-20 원본이 나오기 전까지는 유학원에서 딱히 할일이 없지만

내가 어쨌든 어느학교에 원서를 집어넣었다면 유학원을 먼저 가는걸 추천한다. 

일찍오면 그만큼 도움을 잘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재정때문이라도)

 

나도 일찍 방문했고, 나름대로 재정적인 조언을 더 잘 받을 수 있었다. 

 

유학원에서 해주는 일은 크게 2가지정도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서류를 쓰는데 도움을 주는 것과, 하나는 면접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준다.

 

 

Ds-160작성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잘 도와주고,

사람에따라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할수 있게 해준다. 

(사람에 따라 준비하는 서류는 다 다른듯)

 

아무래도 주변에서 처음 준비할때 잘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해서 

유학원과 함께 준비하는 것이다보니 비용이 약간 들긴하지만 

잘 준비되는것 같다.

 

이런 부분들을 혼자서 잘 준비할 수 있다면, 혼자서 준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뭐뭐 준비해야할지 모를수도 있고,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찾아보면 다 나오긴하니까 잘 준비할수도 있을것같다)

 

다음은 크게 필요한 서류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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