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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이야기

Move to Canada 01. 인생은 내뜻대로 되지 않는다.

by Woody.Lee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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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이야기를 또 쓸줄은 몰랐다. 왜냐고? 이미 미국에서 잘 적응하고 있기 때문이었고, 이제 미국이 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늘 그러했듯, 인생은 내뜻대로되지 않는다.

이미 유학이야기를 또 쓴다는 자체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는 뜻이기도하고

이제는 미국이 아닌 캐나다로 넘어가야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미국에서 -> 캐나다로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바로 오거나, 아니면 한국에서 캐나다로 바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에서 국제 학생이 캐나다 국제학생으로 가는 경우는 많지 않을뿐더러

사실 찾아도 뭐가 많이 안나온다.

그래서 이참에 블로그를 기록하며 누군가가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또 유학이야기를 기록하게 되었다.

 

어쨌든, 캐나다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미국에서와 같이 내가 갈 학교를 찾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과 캐나다는 분명 다른 나라이면서 동시에 비슷한 점을 갖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결정적으로 나는 우리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내년에 지원하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원래부터 가고싶었던 학교에 컨텍을 하여 합격을 하였고 비자까지 모든 과정은 완료한채 이사만 남겨두었다.

일단은 학교를 정해야 하고, 그 이후에 과정은 다음 편에서 하도록 하겠다.

전체적인 타임라인은 이렇다.

2024.04.22 대학원 Apply 완료 

2024.05.11. 대학원 합격레터

2024.05.28. 캐나다 비자 어플라이

2024.06.13. 바이오 매트릭스 등록

2024.08.01 퍼밋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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