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외국 유학을 나가면서 가장 고민되는 것중 하나는
전화번호를 어떻게 할까? 이다.
전화번호를 살려가자니 비용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번호를 없애고 가자니
여러가지 인증이 마음에 걸린다.
결국 문자만 받게 정지하거나 아니면
기본요금을 싼것을 찾을 수 밖에 없는데..
KT에 문의해본 결과
문자만 받는 요금제는 6천원대
그리고 전화까지 되는 가장 저렴한요금은
만원대 초반이라고 했다.
근데 뱅킹에서 가끔 전화를 하기도 하니까
아무래도 우리는 전화를 살려가기로 했다.
통신사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알뜰폰을 알게 되었다.
알뜰폰을 하러 우체국에 방문했더니
우체국에서는 예약만 될 뿐이고
나중에 U-sim을 보내준다고 했다.
Esim으로도 되긴하는데
나는 아무래도 물리심이 좋을것 같았다.
당장 U-sim을 받아야 했는데
고민하고 있었는데 KTM모바일이 있었다.
KT의 자회사이기도 하고
왠걸? 여기저기서 구매할 수 있었다.
나는 쿠팡에서 구매했다. 빠르기도하고, 다음날 바로왔다.
단점이라면, 1인당 1일 1개밖에 주문이 안된다.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면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홈페이지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셀프 개통도 가능하다.
친절하게 셀프 개통도 알려준다.
요금제도 다양한데,
이 아래에서 보면된다.
어짜피 해외에 나가면 요금제와 상관없이
통화요금도 별도, 문자 메시지도 별도, 데이터도 별도로 내니까
유학을 갈때는 굳이 비싼 요금을 쓸 필요가 없다.
그래도 한국에서 몇일남았기 때문에
제일 싼 요금제보다는 어느정도 쓸수 있는 요금제로 했다.
나는 초알뜰 1G/ 60분 요금제로 했다.
한번 요금제를 선택하면 3개월동안은
모바일로 바꿀수 없고 전화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나갈동안 연락도할겸해서 일부러 이걸로 했다.
외국에서 통화하는걸 보니
수신하는것도 1분에 120원정도였다.
(나쁘지 않은 가격인듯)
그리고 기본료가 3900원이라
KT 문자로 받는것이나 최저요금제 하는것보다 훨씬더 이익이다.
나중에 3개월이 지나면 더싼걸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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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모바일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KT자회사라는점이 컸고
(KT망을 안정적으로 쓸수 있지않을까? 망하진 않겠지 하는 마음도있고)
그리고 모바일 어플이 잘되어 있는것 같고
모바일 어플의 모습이다.
U-sim을 그래도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다.
단점으로는.. 첫 요금제를 하고 바꾸는데 3개월이 걸리고,
요금제를 중간에 바꿧더니 일할해서 채워주는것? 그게 좀 약간 아쉬웠다.
통화품질이나 이런건 전혀 불만없이 잘되고 있다.
그럼 다음은 해외에서 해외 모바일을 개통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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