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강화 케이131 (K131) 카페

강화에서 이색적인 분위기의 카페를 찾다가

카페를 추천받았다.

이 카페는 텐트가 있는 카페라고 했는데

그 카페의 이름은 K131.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8 케이131

주차 : 넉넉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다 댈만큼 자리가 있다.

 

우리는 눈 올때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지않았다.

춥기도추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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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에 강아지가 그려져 있는걸 보니

애완견/애완묘를 동반할 수 있다.

 

그리고 이곳 메뉴

 

반려견이 동반가능하기에, 반려견을 위한 메뉴도 있다.

(우리는 반려견을 안키우니까 가격이 얼만지는 나도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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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외부는 이렇게 되어 있다.

 

겨울이라 그런지 이곳저곳 겨울느낌이

물씬 나게 해놓았다.

실내도 살짝 춥긴했다.

 

이제 칼바람이 부는 외부로 나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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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는 이런느낌이었다.

겨울이라서 텐트 안에 난로가 있긴했는데

이날은 유독 추워서 난로가 의미가 없었다..

 

바닷가 맨 앞은 추워서 들어갈 수 없었고

바로 뒤에 텐트를 들어갔는데,

따뜻하지 않았던 것은 함정..

 

총평

아마 봄이나 가을에오면 좋지않을까?

한여름엔 더워서, 한겨울엔 추워서 어려울 것 같다. 

다만 바닷가가 썰물일 경우도 있으니 주의.

 

텐트는 사람이 없으면 무제한으로 쓸 수 있고

사람이 있으면 2시간 제한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