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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카페

[야탑] 내돈내산 본알레(BonneAllee)

by Woody.Lee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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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명절이되면

여러 명절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는 늘 카페를 가곤한다.

장소이동간에 카페는

나와 함께하는 내짝에겐

큰 힘이 되는듯하다.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카페를 찾았다.

 

나: 야탑에 카페 갈래?

짝: 무슨 카페가 있어?

나 : 스타벅스도 있고 이디야도 있고

짝: 어디 넓고 편하고 하늘이 보이는데 없나

나: 없어 야탑은..

 

 

야탑은 나름 번화가고 그런곳이기때문에

넓고 편한 안락한 곳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예전에 중앙도서관 옆에 뭔가가 있는것같아서

내비도 찍지 않고 그냥 가보다가

우연히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다.

 

카페는 '본알레'인데 카페간판을 잘보고오다보니

앵?

 

마..마사지요? 😳

실제로 카페와 같이 운영하니 당황하지말자.

 

2018년에 생긴 배이커리와 스파(?)

정말 안어울릴것 같다. 

 

어쨌든 주소는 이렇다.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562번길 16

주차 : 주차도 가능하다.

한 10대정도? 욱여넣으면

15대정도도 들어갈 것 같다.

이렇게 실내주차장이 존재한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있다.

생각보다 괜찮은데?

외부에 있는 모습은 이렇다.

외부에서도 음료를 마실수 있는 테이블이 있긴한데

날이좋아서인지 이미 만석 👀

메뉴는 이렇게 있다.

 

아쉽게도 디카페인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쥬스와 티를 시시켰다.

 

음료가 나오는 동안 실내의 모습을 좀 돌아봤다.

 

모던하고 심플한 모습들이다.

베이커리 답게 빵도 파는데,

빵 가격을 확인안했네..

 

음료가 나왔다.

 

아내가 티백류를 시켰는데

이 티백이 생각보다 비싸다고한다. (실제로 구매하는가격)

맛은... 건강해지는 맛? 🤭

 

 

총평

작은 자연을 누리기에는 좋은 곳이랄까?

 

다만 간판을 따라 올라오다보면

여기가 카페맞아? 하는 분위기가 있긴하다.

(카페와 어울리지 않는) 스파와 함께해서 그런가 올라올때는 

우리도 돌아가려고 했지만

 

잘 올라와서 카페를 보니

카페 자체는 심플+모던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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