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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카페

내돈내산 강화 조양방직 카페 방문후기

by Woody.Lee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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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화를 여행하면서 강화에서 가볼만한 곳이 생각보다 많음에 놀랐다.

오늘은 조양방직을 가기로 결정했다. 

약간 첫느낌은 박물관과 카페를 섞어놓은 느낌이랄까?

 

방직은 원래 실을 뽑아내는 작업을 의미한다. 

예전엔 여기가 실을 뽑아내는 공장이었다는 것

 

우리는 2022년 12월 어느때 방문을 했다.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조양방직

주차: 주차는 주차장이 별도로 있는데, 이곳이 꽉차있다면 돌아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된다.

2023년부터는 유료로 전환한다고 한다.

 


일단 처음에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다.

입구는 이렇게 미술관과 방직이 같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들어가는 입구

 

들어가기전에 버스가 한대 있는데,

블루버드 버스이다.

예전 어디선가 이버스가 예전에 한국에서 좋은 버스였다고 보았던것 같다.

 


본격적으로 전시관에 들어가보자.

바로 들어가면 옛날에 쓰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적어도 60년전부터 많게는 100년전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는것 같다. 

 


다시 야외로 나가면

 

이렇게 전시되어 있다.

아직까지는 카페라기보다는 미술관?의 느낌이 더 강하기도하다.

 

 

이공간을지나면 또 다른 미술관 같은 공간이 나온다.


이곳은 상실 살롱인데

머리하는 곳 과 같은 느낌이랄까?

 

 

예전에 써봤던,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정겨운 그런 아이템들이 있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카페 안을 들어가보자

 

내부가 굉장히 넓긴하지만, 이렇게 뮤지엄처럼 꾸며놓았다.


 

메뉴는 이렇게 되어있다.

가격이 싼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싸다고 하기도 애매한 가격이긴하다.

커피와 빵을 파는곳은 분리되어 있다.

빵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빵은 바로 간단하게 포장을 하거나(봉지로)

아니면 비용을 지부하고 포장된걸 받을 수 있다.

 


총평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널직한 공간

유명한 곳 치고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은 음료&빵값

 

그러나

처음에 들어가면 약간 알지못하는 비릿한 냄새가

약간 머리를 아프게 할 수 있다.

(아마 공장냄새가 아직 약간 남아있는것 같기도하고..)

 

우리는 그래서 테이크아웃해서 나왔다.

(사람이 많기도 했고, 냄새도 약간 어지러워서..) 

 

따뜻해지면 한번쯤은 가서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기는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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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s Story & Reminisence

© Woody.Leemakeofq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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