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호항을 포스팅하는 세번째 블로그
일단 놀거리와 먹거리는 이전 포스팅에서 모두 했기 때문에
앞의 포스팅을 참고하면 계획하기에 좋다.
그리고 놀았으면 밥을 먹어야하기에 근처 밥집도 포스팅을 했다.
밥먹었으면 가야하는 곳이 있으니
그곳은 우리가 알고 있는 카페다.
물론 장호항에 또 카페가 있다.
이름은 클리어비치
주소: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28
주차는 장호항 근처에 하고 가면된다.
장호항 근처에 있기 때문에 다시 놀기에 좋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고 한가한 편이다.
4층까지 있고 4층은 루프탑이다
건물은 깔끔한편이다.
들어가면 로고와 이름이 우리를 반긴다.
(일부러 어둡게 찍어서 더 뚜렷하게 나오도록했다)
그럼 메뉴를 한번 보자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할 수 있고
아쉽게도 디카페인은 없다.
우리는 가족여행이라 이것저것 주문했다.
(뭘 주문했나 기억도안남..)
브레드와 젤라또는 이렇게 전시되어 있다.
이것이 2층 뷰이다
(공간도 뒤에 넓긴한데, 바다뷰가 그래도 좋다)
이건 루프탑
덥지만 않다면 괜찮을것 같다
루프탑에 올라간 이유는 이런 사진을 찍기 위해서이다.
사진찍기에 좋은 스팟이 많다
음료와 브레드
하나는 마들렌인게 기억나는데..
(다른하나는뭐였지..?)
이건 내가 먹은 소다스무디
(소다맛이 시원해서 좋은데 맛도좋다)
그리고 젤라또 아이스크림까지
총평
가격대비 비싸지 않고(관광지치고는)
아이들과 함께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괜찮다.
혹시 더 놀고싶다면 이 카페에서 좀 쉬다가
테이크아웃하고 물놀이를 하는게 어떨까?
대략 하루를 보내는 일정을 계산해보면
장호항에 와서 투명카누를 타고
점심을 먹고 카페를 와서 간단히 후식을 한후에
스노클링을 하면 하루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을것 같다.
그럼 삼척장호항 내돈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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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s Story & Remini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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