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외국에 나가 오랜시간동안 체류하게되면
여러가지를 걱정해야한다.
그중 특히 뭐니뭐니해도 한국과 다른건 의료비!
미국의 의료비는 생각만큼 아니
생각보다 훨씬더 비싸다 (라고 나도 들었다)
그러니 유학을 하는 학교에서는 보험을 들어주던가
아니면 보험을 가입해오라고 한다.
메사추세츠(맨날 발음해깔리는 그동네)는 주법상
학생은 학교내 의무보험에 가입해야한다.
(그런데 그 보험이 싼것도 아니다 😳)
내가 그래서 고든콘웰을 못간이유가
비싼생활비(보스턴)+비싼 의료비(한학기 한국돈 700)가 되시겠다
계네가 그렇게 소개했지만 현지는뭐 다를수 있으니까
그래서 어쨌든 사우스웨스턴으로 학교를 왔는데
이뭐 혜자스러운 👀 넉넉함을 제공한다.
보험은 알아서 가입해오란다.
그래서 한국에서 보험을 좀 알아봤다.
보험을알아보는 사이트가 있는데
나는 여기서 알아봤다.
아마 이건 메이저업체는 아니고 개인업체가 운영하는 모양인데
바로 가입하라는 얘기는안하니까 큰 상관은 없다.
대충 내 인적사항을 넣으면 이렇게 된다.
어짜피 저걸 안가린건 내생일도아니고 난 저날 출발하지도 않는다.
다만 예시를 보여준것
가격은 캐롯>현대> DB
어짜피 내가볼땐 해외에선 비슷할테니 그냥 싼거로 하기로 했다.
저기 12개월이라고 써져있는것은 기간이 12개월인거고
1년에 한번씩은 계속 갱신을 해줘야 한다.
참고로
나이가 많을수록 비싸지는것 같고
남자가 여자보다 보험료가 비싸다.
무튼 그래서 캐롯으로 직접 가서 가입을 했다.
이렇게 케롯 사이트에 들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그냥 아까랑 똑같이 들어갔다.
유학생은 (장기체류) 여기서 개인형만된다.
고로 따로 가는가족이 있다면 가족 모두가
따로따로 하나하나 가입해야한다.
대략 일정을 아까와 같이 넣었다.
유학생 체크도 잘했고 확인도 했다.
이어서 나오는건 어디가냐인데
위험한 나라만 아니면된다.
내가 유학에 내 생명을 걸고
위험국가로 가는건 아니니까
당연히 아니오로.
대충안되는국가가 저렇다.
적색 그리고 흑색국가
다음을 누르면 담보 중복이 안된다고 한다.
이말은 무엇이냐하면 이미 국내에 보험이 있는경우
전체 금액이 다 안나고 보험사끼리 N 빵해서 금액을 보내주겠다는거다.
그러니까 굳~~~~이 보험이 있는데 또 가입하려고? 이런느낌?
캐롯은 3개가 기본옵션이고 라이트 / 스탠다드 / VIP가 있다.
가격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셈
기본은 스탠다드지만
의료비가 상상을 초월하는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VIP로 했다.
난 실비가 있어도 실비빼도 천원차이라 그냥 다 포함시켰다.
이제 이렇게 넣으라는대로 넣고 진행을 하면된다.
어짜피 이건 내아이디가 아니라서 패스하기로하고
영문가입신청서를 발급요청을 하자.
(외국 학교에서 달라고하면 줘야하니까)
그리고 본인카드로만 결제가 된다.
결제가 되면 카톡과 메일로 약관과 보험가입증서가 날라온다.
개인정보는 지우고 올려서 그런데 이렇게 카톡을 보내준다.
어쨌든 이제 가서 한시름 놓을수 있게 보험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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