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0 Move to Canada 01. 인생은 내뜻대로 되지 않는다. 유학이야기를 또 쓸줄은 몰랐다. 왜냐고? 이미 미국에서 잘 적응하고 있기 때문이었고, 이제 미국이 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늘 그러했듯, 인생은 내뜻대로되지 않는다.이미 유학이야기를 또 쓴다는 자체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는 뜻이기도하고이제는 미국이 아닌 캐나다로 넘어가야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미국에서 -> 캐나다로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바로 오거나, 아니면 한국에서 캐나다로 바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미국에서 국제 학생이 캐나다 국제학생으로 가는 경우는 많지 않을뿐더러사실 찾아도 뭐가 많이 안나온다.그래서 이참에 블로그를 기록하며 누군가가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또 유학이야기를 기록하게 되었다. 어쨌든, 캐나다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미국에서와 같이 내가 갈 학교를 찾아.. 2024. 8. 14. The Women: A novel (Kristin Hannah) 들어가며베스트셀러 작가 Kristin Hannah는 감정적으로 강렬하고 세밀하게 묘사된 소설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중 최근에 나온 소설인 "The Women: A Novel"에서는 베트남 전쟁을 주제로 삼았다. 이 책은 Amazon Summer Books로 선정된 작품이고 꽤나 많은 사람들이 읽었다. 리뷰가 16만이면 많은 사람들이 읽었다는 증거이다.작가는 여성 주인공의 시선을 통해, 주로 남성의 이야기로 가득한 시기에 신선한 관점을 제공한다. 이 소설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여성들의 경험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그들의 용기와 직면한 어려움, 그리고 그들의 서비스가 남긴 깊은 영향을 다룬다. 이 소설은 매혹적인 스토리 라인뿐만 아니라 미국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 중 하나에서 여성들이 기여한 공헌을.. 2024. 8. 14.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Gabrille Zevin) 들어가며 가브리엘 제빈(Gabrille Zevin)의 소설 "내일, 그리고 내일, 그리고 또 내일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은 우정, 창의성, 그리고 게임 산업을 다룬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이 소설은 아마존 에디터가 여름에 읽어야 할 소설 중 하나로 선정했다. 꽤 많은 평가들이 있다. 그만큼 이 소설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의 표지를 확대해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이 소설은 빠르게 변하는 비디오 게임 문화를 배경으로 두 명의 창의적인 인물이 성공, 협업, 그리고 개인적인 성장을 겪는 과정을 그린다. 제빈은 관계와 인간의 야망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이 작품을 통해 감정적이고 지적인 측면에서 모두 흥미로운 독서를 제공한다. 요약.. 2024. 8. 13. 태블릿에서 테이블로 (레너드 스윗) 레너드 스윗의 책 "태블릿에서 테이블로 - 식탁에서 맛보는 신앙과 교회의 본질"은 디지털 시대의 신앙과 교회의 본질을 깊이 탐구하며, 어떻게 하면 이 두 가지를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표지는 아래와 같다. 영어 표지와 약간 다른점이 있다. 책은 디지털 기기의 발전과 그것이 우리의 삶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며, 그로 인해 변화한 생활 방식에 대해 성찰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디지털 기기는 우리에게 광범위한 연결성과 정보 접근성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인간관계의 깊이가 얕아지고 있다는 우려도 낳는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온라인으로 연결되지만, 실제로 얼굴을 맞대고 나누는 대화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간관계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 책의 첫 부분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기기의.. 2024. 7. 31. 이전 1 2 3 4 5 6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