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내돈내산 개평마을 호미랑 카페 (호미랑농업법인)

개평마을에 대한 리뷰를 보고싶다면

이전 글에 적어놨으니 사진찍을 스팟은 이전글에서 보면 좋다.

 

[함양] 일두고택 (Feat, 미스터션샤인)

 

개평마을에서 신나게 사진을 찍다보면

왠지모르게 카페가 마려워지는법

 

개평마을에 카페는 한군데 밖에 없는것 같다.

호미랑 카페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호미(고구마캘대쓰는거)+랑 이라고 보면 좋을것 같다.

나중에 찾아보니 법인이다.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229-4

주차는 전 블로그에서 포스팅했던것 처럼

공용주차장에 주차하면된다.

(걸어다니는게 더 낫다는뜻이다)

 

주차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262-5 

 

가는길에 이런 간판들이 있다.

이미지를 보다보면 카페만 하는건 아닌것 같다.

다양한 체험거리들이 있다.

 

 

예전에 사용했던 농기구들을 전시해놓기도하고

 

이런 체험들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건 예약이 필요하다!)

 

본격적으로 카페 안으로 입성!

일단 메뉴부터 보자

왼쪽에 보이는게 메뉴다. 

(조촐하지만..?)

꽃차와 커피가 있고 여름엔 팥빙수도 파는것 같다.

우리는 팥빙수를 주문하고 가게를 조금더 둘러보았다.

 

카페는 두구역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이런 전시공간과 학습을 할 수 있는공간이 하나 있다.

이곳 카페 사장님들의 작품들과 각종 표창?

그리고 이건 압화라고 한다.

실제 꽃과 과일을 눌러서만든거라고..

(진짜인가 싶어서 봤떠니 가까이서보니까 진짜다!)

 

이쪽은 카페공간이데, 

사장님의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작품들이 많다.

(실제로 파는지는 잘모르겠다)

이런것들도 있고.

 

그러는사이에 오래기다린 빙수가 나왔따. 

(안절부절못하는 내손 ㅋㅋ)

빙수는 만원이다.

(둘다 7,000원으로 알고있었는데,.,어디서본거지?)

프랜차이즈에 비하면 싼편이다.

맛은 괜찮은 편!

 

총평

빙수맛이 좋구나..!

아마 사진을찍고 덥고 출출할때쯤 빙수를 추천한다.

 

체험을 해보고 싶긴했지만 예약을 못해서 아쉬움이 있다.

 

무엇보다 카페 사장님들의 여유가 넘치는 모습은

굉장히 부럽다.

 

우리가 관심있게 이거저거 보고있으니까

남자사장님이 이거저거 다니면서 작품소개도 해주심..

 

다음에 들리면 꽃차도 한번 마셔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