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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재난문자라고 해서 핸드폰마다 오는 문자들이 있다.
그래도 나름 재난을 충실하게 대비한 나라의 전략일듯 생각 들어서
재난문자를 켜놨다.
여지껏 그러고살아왔다가
오늘 재난문자를 꺼버렸다.
그 이유인즉슨..
재난문자가 내게 재난이 되었기 때문에
사람들마다 중요한 문자일 수 있다. 보통 재난을 예방하는 문자니까
근데 미세먼지가 높아지면서 계속 빽빽울어대는 핸드폰을 보며 참 난감한 경우가 많이 있었다.
그런데 정말 위험한경우는 재난문자를꺼도 재난문자가 울린다고하니
굳이 내가 미세먼지나 이런것들때문에 깜짝깜짝놀랄필요는없을것 같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믿고있었던 재난문자가 내게 재난이 되어버린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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