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56

난민에 대한 생각 요즘들어 난민에 대해서 굉장히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제주도 예멘 난민을 받아야 한다부터 시작해서 받으면안된다까지.. 둘다 모두 일리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분적 찬성이다. 일단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글에 조언을 해주는 것은 감사하게 생각하겠지만 맹목적, 혹은 원색적 비난은 하지 말아주시길 사실 난민도 어지간히 불쌍한 사람들이다. 난민들에게 지원하기에 앞서서 국내에 어려운 사람들을 더 많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되었으면 좋겠다. 외국 사람들에게는 관대하려 하면서 왜 한국인들에게는 그렇게 관대하지 못한가? 한국인들이 더 힘든 사람들이 많은데, 소위말해 헬조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나라에서 자국민들을 돌보는 정책들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미 미국이나 필리핀같은경우는 자국민우선주의인 대통령들이.. 2023. 2. 5.
삶의 기록과 이야기들 삶의 기록을 위해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한다. 사실 별거없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적는것이니 테클은 자재해주시길. 2023. 2. 5.
유학이야기 16. 한국번호를 살려갈까? (KTM알뜰폰 개통하기) 알뜰외국 유학을 나가면서 가장 고민되는 것중 하나는 전화번호를 어떻게 할까? 이다. 전화번호를 살려가자니 비용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번호를 없애고 가자니 여러가지 인증이 마음에 걸린다. 결국 문자만 받게 정지하거나 아니면 기본요금을 싼것을 찾을 수 밖에 없는데.. KT에 문의해본 결과 문자만 받는 요금제는 6천원대 그리고 전화까지 되는 가장 저렴한요금은 만원대 초반이라고 했다. 근데 뱅킹에서 가끔 전화를 하기도 하니까 아무래도 우리는 전화를 살려가기로 했다. 통신사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알뜰폰을 알게 되었다. 알뜰폰을 하러 우체국에 방문했더니 우체국에서는 예약만 될 뿐이고 나중에 U-sim을 보내준다고 했다. Esim으로도 되긴하는데 나는 아무래도 물리심이 좋을것 같았다. 당장 U-sim을 받아야 .. 2023. 2. 5.
내돈내산 강화 케이131 (K131) 카페 강화에서 이색적인 분위기의 카페를 찾다가 카페를 추천받았다. 이 카페는 텐트가 있는 카페라고 했는데 그 카페의 이름은 K131.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8 케이131 주차 : 넉넉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다 댈만큼 자리가 있다. 우리는 눈 올때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지않았다. 춥기도추웠고.. 로고에 강아지가 그려져 있는걸 보니 애완견/애완묘를 동반할 수 있다. 그리고 이곳 메뉴 반려견이 동반가능하기에, 반려견을 위한 메뉴도 있다. (우리는 반려견을 안키우니까 가격이 얼만지는 나도잘..) 건물 내외부는 이렇게 되어 있다. 겨울이라 그런지 이곳저곳 겨울느낌이 물씬 나게 해놓았다. 실내도 살짝 춥긴했다. 이제 칼바람이 부는 외부로 나가보았다. 텐트는 이런느낌이었다. 겨울이라서 .. 202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