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노레일을 예약하러왔다면 1부를 참고하면 예약방법을 자세하게 적어놨다.
모노레일을 타러올라오면 총3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1층은 로비겸 포토존이 있다.
전경
1층은 포토존
2층은 짚라인 안전장비 장착하고 교육하는곳
3층은 모노레일 타는곳이다.
포토존에 모노레일을 탄것처럼 찍을 수 있다.
이렇게 모노레일도 되어있다.
그리고 2층에는 매점이 있다.
(라면냄새가아주... 먹고싶게만든다 ㅋㅋ)
그리고 우리는 대망의 모노레일을 타러왔으니
모노레일 타는곳과 내리는 곳이다.
이렇게 시간도 알려준다.
우리가 타는 모노레일이다. 생각보다 작다.
올라갈때는 앞에 타는걸 추천한다.
배경이 보여서 이쁘다.
앞자리에 앉으면 모노레일은 이런경사를 타고 올라간다.
거의 누워가는 수준이다.
중간에 호랑이도 하나보인다. 장식품
그리고 얼마나 가고있는지 모니터로 알려준다.
모노레일 생각보다 엄청느리다.
해발 1000미터를 넘긴 시점
모노레일을 내리면 산에 도착한다.
산뷰1
이곳이 정상이다.
대부분 여기서랑 뒤에 돌에서 사진을 많이찍는듯하다.
밑에 소원바위도 있다.
자세히보면 동전을 돌에 올려놓은 사람들이 꽤 있는것 같다.
(아마 소원을 빌고 동전이 안떨어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따라 삼천리가튼 뇌피셜)
옆에 포토스팟 산삼할아버지도 있다.
정상에서 날씨가 맑으면 잘 보일텐데
우리가 간날은 구름이 많아서 잘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려오는길이다.
내려오는건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거나 (빠른데 무서움.)
모노레일이 있다 (느린데 앞으로쏠림)
모노레일 내려오는건 올라가는 것과 반대로
몸이 앞으로 쏠린다.
그래서 자리 선정이 중요한데, 맨앞자리에 쿠션이 있다면 추천하고
그렇지 않으면 추천하지않는다.
나가면 친절하게 셔틀타는 곳을 알려준다.
이리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돌면 아까 내렸던 그곳이다.
총평
모노레일 같은경우는
적은 노력으로 산의 정상을 보고싶은경우 추천
대신 모노레일이 거의 30분정도 올라가고 아주 느리다.
내려오는것도 마찬가지로 느리다.
올라가는것은 견딜만하지만,
내려오는건 앞으로 내려오기때문에
약간 어지러울 수 있다.
오히려 짚라인을 타고 내려온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쫄본데?)
(짚라인은 중간에 끊기면 걸어내려오던가 올라가야한단다..)
그리고 산 정상은 약간 바람이 많이불어 쌀쌀하다.
나는 괜찮았으나 아내는 약간 추워했다.
(밑에 온도가 더웠음에도 8월 초중순에 갔음에도..)
그래서 산을 올라가려면 긴팔하나 가지고 가는걸 추천한다.
(모노레일도 에어컨빵빵하다)
직원들도 보편적으로 친절하시다.
한번쯤은 타보는걸 추천하며
오늘의 여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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