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현충일날 집에오다가 잠시 주말(?)농장에 들릴일이 있어서 농장에 들렸다가 근처에 오게된 칼국수집
맛간을 이용해 우리(아내) 농장사진 하나뿅 ㅋㅋ
이번에 오는게 벌써 3-4번째쯤되었으니 입맛까다로운 아내와 내입맛을 사로잡은 그동네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듯.
일단 위치부터
홍두깨샤브샤브칼국수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봉성로 247"
약간 어느위치라고 하긴 애매하긴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엔 약간 어려울듯하다.
일단 동네가 한적한마큼 널직한 주차장도 있다.
농장에서 일하고 거의 8시쯤갔더니 약간 어둡게 나온사진
약간 늦게가면 샤브샤브는 먹기 어렵고 칼국수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여기는 샤브샤브도 맛나는데..ㅋㅋ)
이제는 빠질 수 없는 메뉴판!
메뉴가 많지않다.
우리는 늦게가서 어쩔수 없이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는데 (샤브샤브도 먹어봤고 샤브샤브도 괜찮다!)
보리밥도 함께주심..
근데 보리밥도 맛이 괜찮다.
바지락 칼국수를 이렇게주시는데 면을 직접 밀고 직접 작업하시는듯하다.
기구가 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면이 쫄깃하고 다른 동네와 약간 다르다.
그리고 이곳의 강추는 김치다.
이렇게 항아리채 주고 항아리도 모자르면 셀프로 리필도 가능하다. 근데 김치가 진짜맛..ㅋㅋ
어쨋든 그렇게 다먹었고 2인분에서 나온 바지락양
바지락 양도 상당히 많기에,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아닐까 싶다.
총평
나 내돈내산으로 3번갔다. 내짝은 4번갔다.
그리고 우리가 갔을타이밍에 사람이 거의 많지 않았음
바지락 칼국수, 샤브샤브 둘다 맛이 괜찮다.
식사를 다 마쳤다면 바로옆에 카페 나울이 있어서 주차문제없이 다닐수있다.
(그 카페는 한번가봤는데, 이건 나중에 리뷰)
역시 이번리뷰도 내돈내산이다.
'국내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릉] 내돈내산 선릉을지순대국 (0) | 2022.06.26 |
---|---|
[삼성] 내돈내산 홍대개미 파르나스몰 (0) | 2022.06.23 |
[양재] 내돈내산 돈까스 "돈스라" (0) | 2022.06.23 |
[선릉/역삼] 내돈내산 고기반햄반김치찌개 (2) | 2022.06.22 |
[강화] 내돈내산 청설 한식솥밥 (0) | 2022.06.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