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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강화] 내돈내산 청설 한식솥밥

by Woody.Lee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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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현충일 전날과 현충일 연휴기간동안 강화도를 다녀왔다.

맨날 먹던 밥집이 질려서 찾아보던차, 한정식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특히 솥밥!!) 한번쯤은 가보고싶다 싶어 달려간곳

이름은 "청설"이다. 

 

위치가 뭐 저런데 있나 싶긴한데, 저런데 있다.

가다보면 SK주유소가 있는데 그 주유소 바로 옆이다. 

 

내비주소는"인천 강화군 선원면 강화동로 901 청설"

 

 

 

대충 이런간판을 보고 찾아가면된다. 

 

 

강화섬쌀로 밥을 짓는것을 인증받았고 밥은 맛있다.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 정식이 12,000원이다.(!)

(다만 다른 것을 시키는건 사이드라 메뉴가 다안나오고 직원분들도 정식을 추천한다. 인원이 많이가면 보쌈도 괜찮을듯)

 

다만 우엉잡채와 연근샐러드는 추가요금(2000원)이 있다. 근데 우리는 추가반찬을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될만큼 반찬이 많긴했다.

 

처음 나오는 메뉴, 저기가 가장오른쪽이 우엉잡채, 그리고 그 위가 중간위가 연근샐러드다.

(여기에 전도 있는데 전은 나오자마자 먹어버림..)

그리고 밑반찬류들 8가지가 나온다. 

그리고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고기와 계란찜, 순두부찌개 코다리찜(?)이 나오는데 이러면 반찬이 다나온것이다.

 

 

 

그리고 솥밥! 나중에 숭늉을 먹을 수 있다. 

무튼 이렇게 나오는데, 우리는 월요일에 가서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현충일 전날(주일)은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옆에 다른 팀이 왔었는데, 어제 못와서 오늘왔다고 함.)

 

총평: 

강화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강화쌀 솥밥을 먹을 수 있다. 나는 괜찮았는데, 내짝은 약간 간이 쎄다고...

순두부찌개는 약간 매우니,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추천!

그리고 우리에게 고기는 잘 맞지 않았던것같다. 

아! 그리고 우엉잡채랑 계란찜이랑 전은 맛남

 

 

이런건 내돈내산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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