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은마] 내돈내산 만나분식 (feat 떡볶이)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오늘 리뷰할 집은

서울의 3대 분식중, 정확히 말하면

3대 떡볶이중 하나라고 한다.

사실 보편적인 남자들이 떡볶이를 좋아하진않지만

여자들에게 떡볶이는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줘야하는

그런 아이템인것같다.

(대충 남자들에게 돈까스나 제육같은느낌?)

자 그러면 떡볶이 리뷰를 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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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212 은마지하상가 A-63(20동 앞)

주차: 가능하다. 아마 시간제한이 있긴하지만

상가주차장이 별도로 존재했다.

 

들어가는 입구가 약간 어렵긴한데

한티 근린공원쪽 주차장입구로 들어가면

지하상가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있다.

메뉴는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별도의 세트메뉴도 존재하는데

가격이 7-8천원선에서 비싸지 않은 편이다.

우리도 그래서 세트를 시켰다.

 

그리고 빠르게 나온 국물

그릇이 살아움직여서 밑에 휴지를 깔았다.

 

세트메뉴 1과 세트메뉴2

아마 면사리랑 튀김, 계란등이 더 들어가는 메뉴다.

 

다 나온메뉴

 

 

총평

같이간 아내의 말에 의하면

고등학교때 학교 앞에서 먹던 떡볶이 맛이라고 한다.

쉽게말하면 추억의 맛

 

그런데 많이 시킬필요는 없는것 같다.

세트2개를 시켜서 둘이 다못먹었으니

세트하나에 사이드메뉴 하나를 더 시키는게 좋지않을까?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가보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