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강 이남에 살다보니
한강 이북을 건널일이 많지 않다.
요즘들어 우리에게 핫플레이스인 의정부/남양주쪽을 탐방하다가
우리에게 익숙한 프랜차이즈를 발견하고 저녁대상으로 딱 좋겠다 싶어서
들어가 먹으며 리뷰!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540, 12층
주차 : 가능하다
기계식 주차이고, 들어가는 입구가 여기맞아? 하는 느낌이다.
따로 찍지는 못했지만 로드뷰를 가져오자면
저기 하나가방과 당구장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참고로 담배피는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가기는 애매할 수 있다)
주차장도 타워식이라 큰차는 모르겠지만
승용차는 타워쪽으로 들어간다
나갈때 주차장을 제시하면 무료주차가 가능한건 좋다.
일단 그럼 메뉴판부터
메뉴판은 고기를 고르고, 육수를 선택하면된다.
(정말쉽죠?)
나머지는 셀프기 때문에 가져오면되는데 이런 바들이 있다.
다 기본적으로 셀프바라서 직접가져오면된다.
셀프바는 먹을만큼만 적당히
채소류도 꽤 많고, 이것저것 먹을만한게 많다.
어느정도 다 가져오면 이런 모습이 된다.
다양한 소스, 그리고 따뜻한 물이 있어서
월남쌈을 먹기에도 괜찮다.
소담촌의 장점중 하나는 카페와 연결되어있는데,
다먹으면 무료로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한끼를 든든히 잘먹고 커피나 차같은거도
먹을 수 있기에 더없이 좋다.
장점
이정도 샤브샤브 무한리필은 거의 없어진 것 같다.
가격도 괜찮고, 채소도 신선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페가 있어서 연계성이 좋다.
단점은
처음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장에서 헤멜 수 있고
채소가 가끔 리필이 느린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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