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학영어1 유학이야기 01. 유학준비 유학. 사실 유학이라는 게 막연한 동경을 가지면서 동시에 막연한 두려움과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게 사실이다.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유학을 갔다왔다고 하는데 요즘은 자체로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라는 말이 잘 맞는것 같다. 일단 나는 영어를 좋아하지 않았고 언어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중 하나이다. 신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영어를 잘하면 좋지만 필수는 아니기도하고, 나는 특히 더 영어를 싫어했다. 어려웠으니까. 그래도 감사하게도 (우리쪽에선 이런걸 하나님의 은혜라 부른다) 영어 최소점수를 충족시켰다. 원래는 토플을 준비하던 토플러였고, 불과 일주일전까지만해도 토플을 계속 공부하면서 점수는 언제오르는거야 했던 토플러였다. 저번주 금요일에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듀오링고'를 알게되었고, 듀오링고도 토플, 아이엘츠와 .. 2022.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