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짝이 머리하러 간다고하면서
밥은 밖에서 먹고 싶다고 하길래
미용실 근처 밥집을 가자고 했다.
그중 라멘집이 있었는데
히카리 라는 라멘집에 가보기로 했다.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310 110호, 111호
대충 롯데백화점 뒷골목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주차는 어려운것 같다. 건물내에 주차장도 따로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배경을 찍었지롱~
외관은 일본 라멘집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매장 내부의 분위기는 이런모습인데,
아마 사장님혼자서 운영하시는 1인매장인것 같았다.
주문은 당황하지말고 키오스크로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일본음식들인데
가격이 엄청 저렴한 편에 속한다.
(이정도면 주머니얇은 사람들에겐 딱이지)
전체메뉴는 이렇게..
라면/돈부리/카레류가 주 구성이다.
재미있는 것은 라면의 이름이 지역명이라는것이다.
내 짝은 서울을 나는 오사카맛이 그리워서 오사카를 시켰다.
그리고 셀프바가 있어서 밥도 더 먹을 수 있다.
위에가 서울 라멘이다. 떡국과 비슷한 느낌이다.
아래는 오사카 라멘 국물이 시원하다.
우리는 사이드로도 메뉴를 시켰다.
멘치카츠랑 고로케인데
원래 2개 세트로 파는데 매장이 한가하면 가게 주인한테 요청하면
가격만 맞춰서 1+1도 가능하다.
먼저 가능한지 물어보는 센스!
총평
전반적으로 맛은 깔끔한편이다.
내 짝도 맛은 깔끔하다고 이야기 했고,
가격도 부담이 없다.
보니까 학생들도 더러 와서 먹는게 보였다.
그런데 주변에 먹을게많아서..
어떨지는 잘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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