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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내돈내산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by Woody.Lee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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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과 남이섬에 갔다가 한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통나무집 닭갈비를 갔다.

사실 거리가 멀긴했는데

내짝의 걱정 "갔는데 일반 닭갈비랑 비슷하면 어떻게하지?"

충분히 고민이 될만하다.

내가 전에 이동네 몇번왔을때 가자고 했지만

그때마다 다른곳에갔는데, 오늘은 때가 되었나보다.

그래서 가기로 결정했다.

 

위치 :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63

 

 

 

주차: 가능하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는 문제없을것 같다.

 

우리는 5시쯤 방문했다. 

입구는 이런데, 대기방법이 있다는걸 보면 여기가 얼마나 맛집인지를 보여준다.

여담으로 1호점은 철판을, 2호점은 숯불과 철판을 둘다 먹을 수 있다고 했다. 

2호점은 1.5km정도 떨어져있다.

 

그리고 메뉴판

 

메뉴는 대부분 닭갈비를 먹는다. 우리는 막국수도 시켰다.

그리고 이렇게 포장이나 택배도 가능하다.

(아마 코로나때문에 시작한게 아닐까..)

 

 

 

 

 

 

 

 

기다리고 있다보니 이렇게 준다.

반찬을 주는데, 김치류도 맛있다. 우리도 사갈까 했다.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여기서는 맛있겠지만, 집에가면 물음표라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 올려주고 직원분들이 다 익혀주신다.

다만 여기서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 편이다.

다 되면 이렇게 나온다.

떡도 부드럽고, 닭갈비가 진짜 부드럽다.

입에서 녹는다? 이런느낌이 날만큼

 

그리고 나온 막국수

막국수랑 닭갈비랑 먹으면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만큼 훌륭한 맛

 

결국 우리는 밥도 비비기로 했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모아주신다. 

철판도 좋고,철판을 긁는 칼도 좋아보인다.

 

밥은 막국수가 있어서 한그릇만 비볐다.

(결국 이것도 다먹은건.. 🙄)

 

다먹고 나오니까 6시쯤되었는데

이때는 대기번호가 있었다. 

 

총평

닭갈비하면 또 생각날 맛집

비싸지 않은 가격, 그리고 입에서 녹는 맛

여유있게 즐기고 싶다면 식사시간을 약간 피하는 센스가있으면

더할나위 없을 것이다.

 

밥을먹었으면 카페를 가야하는데

근처에 좋은 카페가 있다.

 

 

내돈내산 안가보면 후회하는 춘천 감자밭 카페

춘천에 가면 들려야할 몇 곳이있다 소양강댐도 그렇고 뭐 통나무집도 그렇고 여러곳이 있지만 이색적이고 특별한 곳이 있다면 바로 감자밭이 아닐까싶다. 아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밭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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