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문가1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1. 오래된 일이지만, 예전 병원에선 진료와 약 처방을 한번에 해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시절엔 진료는 의사에게 받고 의사가 원하는 약을 병원에서 처방해주었기 때문에 편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신 약국에 가도 약사가 의사에 준하는 처방을 해줄 수 있었고 어떻게 보면 비슷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2. 의약분업이 시작되며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슬로건이 뜨기 시작했고, 결국 의약 분업이 이루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잘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병원에서 한번에 해결되던게, 약국을 한번더 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야 있을 수 있겠고, 가격도 물론 올랐습니다. 3. 어느 편에 서는게 아니라, 다만 그 분야에 전문가가 있다면, 전문가가 하는일이 아무래도 보편적으로 조금 더 낫다는 것입니다. 전문가가 .. 2023.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