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내돈내산 희게(Hegge)

연희동에서 데이트를 하려고 하니

분위기 좋은 집을 찾아야겠고,

좀 찾다보니 괜찮은 집을 발견했다.

 

이름은 희게(Hegge)

뭘 희게하자는건지..?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증가로1, 2층

 주차는 어렵다.

근처에 공영주차장을 찾아서 주차를 해야한다. 

(일반 사설주차장은 비싸다..)

뚜벅이를 추천한다.

희게는 2층이라 2층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다보면 이런 글들이 있다. 

 

 

월,화 휴무 / 수~일 영업

브레이크타임도있다.

 

일단 2층 입구는 이렇다. 

 

그리고 건물 자체가 크지 않아 좌석테이블은 많지않다. 

그래서 일찍가는걸 추천한다.

(아니면 대기해야한다.)

 

메뉴판은 이렇다.

이동네에서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학생들에겐 조금 비쌀수도있다)

우리는 화이트 라구 라자냐, 에그인헬, 허브포카차야를 시켰다. 

기다리는동안 실내 컷

이렇게 풍경을 보며 먹을 수 있다.

(이런자리는 6석? 3커플정도 앉을수 있는듯..)

 

 

 

여기 오른쪽으로 좌석이 더 있긴한데

우리보다 더 부지런한분들이 계셔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나는 파워민페블로거지가 아니니까)

여기는 음식을만드는 주방밖에 있는 뭐랄까

약간 전시도하고 하고 빵도 파는곳 같다. 

 

먼저 이게 나왔다. 

포카차야+렌치소스 

여기서 둘다 직접 만든다고 들었다.

(렌치는 확실하고 포카차야도 그렇게 들은것같다)

 

맛은 같은음식두번 잘안먹는 내짝도 사로잡은 그맛! 

(내 짝은 1달안에 두번왔다)

 

그리고 이건 샐러드

샐러드가 신선하니 좋다. 

 

 

요렇게 먼저 나와서 먹고있으면 다음 음식들이 계속 나온다.

 

이건 화이트 라구 라자냐, 잘라먹기는 힘들긴하지만

자른보람이있다. 맛이 좋기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두둥.

에그인헬 

(Hell?)

이건 뭐랄까 그냥 소스같은데 묘하게 중독성있다.

포카차야를 찍어먹으면 그럴싸한 맛이다. 

 

 

야외전망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음식들

 

총평

맛+가격 아주좋음

데이트때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을듯하다.

옆에 앉아먹는게 부담스러우면

마주앉아 먹을 수 있는 자리도있다.

 

무엇보다 분위기와 맛을 사로잡은집

 

그래서 사람이 많은것일까..?

평상시에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우리가 갈때는 별로없었지만)

 

그리고 주차의 문제도 약간 문제가 있긴하다.

차만 잘 해결하면 좋을듯하다.

 

그럼 오늘 내돈내산 끝😆

 

 

밥을 먹었으면 카페를가야지 ?

근처에 카페는 이런곳이 있다.

 

 

[연희동] 내돈내산 아워온즈 (OUR 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