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후 오랜만에 아내와 외출을 하면서
무엇을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날까 하다가
둘다 돈까스가 땡겨서 들린 짱가네 돈까스
짱가네 돈까스를 리뷰하고자 한다.
위치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75번길 9 금호프라자
사실 주차할만한데는 없다.
그래서 근처 야탑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불법으로 주차할 수 있긴하지만, 괜히 딱지먹으면 내마음이 더 아프니까)
야탑역 공영주차장 주소는 여기다.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919
주차비는 1시간에 천원이다
(2시간부터 1,200원씩 비싸지긴하지만 그래도 비싸지않은가격)
일단 입구에 도착을하면
이런 모습을 갖고 있다.
들어가면 바로 키오스크로 주문한다.
종업원이 테이블번호를 알려주면 이제 테이블번호를찍으면 메뉴가 나오는데
메뉴를 못찍었다(너바보야?!)
메뉴는 대략 매콤돈까스/ 매운돈까스 / 매운 우동 / 매운 냉면이 있다.
가겨은 8,000~10,000원대
우리는 매콤(이게 덜매운거)랑 냉면을 시켰다.
처음엔 이렇게 스프를 준다.
돈가스 소스는 따로 준다.
단무지는 리필이 가능하며 (셀프로)
돈가스 소스는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단 스프는 리필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나온 돈까스
돈까스는 2장 혹은 3장을 고를 수 있다. (가격은 2천원차이)
그리고 냉면도 나왔다.
(매울수도 있으니 매운걸 잘 못먹으면 다대기를좀 빼는걸 추천)
남자와 여자가 같이먹는다면 이렇게 먹으면 된다.
돈까스 1 / 냉면1
남자2이가면 돈까스2 / 냉면1이다.
총평
음식은 주문하고 5분도안되어 나오는것 같다.
(최강의 회전율, 사람도 많다)
다만 사람이 많아서일까 종업원이 많은 사람을 상대해서 일까
약간 기계적인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어릴때 먹었던 (10년전?) 짱가네 돈까스가 약간 맛이 변한것 같긴하지만
매운맛은 여전히 맛있는 소스이기 때문에
매운돈까스를 좋아하는사람들은 한번쯤은 먹어볼만하다.
근데 내가 생각했던 추억의 맛에서는 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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